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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31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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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쏜힐에 있는 한식당 앞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밤 11시쯤 스틸스 애비뉴와 영 스트릿 서쪽에 위치한 프라자 주차장에서 피해 차량에 접근한 용의 남성 2명이 강제로 차 열쇠를 빼앗으려다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26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23세 여성은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낮까지 피해자 신원이 공개되지 않는 가운데 경찰은 흑인 용의자들이 피해자의 검은색 포드 포커스, 차량을 훔쳐 타고 도주했다며, 차량 번호 BNNM 866을 발견하거나 사건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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