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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04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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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에서 남성이 선로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15분경 블루어역 지하철 플랫폼에서 남성이 가해 남성에게 떠밀려 선로에 추락했는데 다행히 지하철이 진입하지 않아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 남성과 말다툼을 하던 가해 남성이 떠민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붙잡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지하철 등 공공장소의 안전을 위해 경찰 예산을 5천만달러 늘려 200명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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