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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9.28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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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타운의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완공 시기가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매트로링스는 올해 말로 예정됐던 경전철 사업 완공 시기가 연기됐다며 구체적인 첫 운행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1년이 더 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상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경전철 사업은 당초 지난해 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연기됐고, 이번에 또 연기되자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요청이 나온 가운데 한 교통 관련 비평가는 이런 사유로 청문회가 열린 적이 없었다며 메트로링스가 경전철 프로젝트와 관련한 일정과 경비, 계획 등 모든 내용을 솔직한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전철 사업이 지연되면서 스카보로 지하철 확장선과 온타리오라인 지하철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경전철 사업이 10년 넘게 진행되면서 교통 혼잡과 소음, 재정적 손실 등 상인들의 피해가 큰데 정부로부터 단 한번도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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