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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15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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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2일) 온타리오 페리 사운드 인근에서 실종된 9세 남아가 실종 하루만인 13일 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웨스트 페리 사운드 온주경찰은 허클베리 아일랜드에 위치한 토템폴베이에서 캠핑을 하던 9세 남아가 12일 오후 3시쯤 조지안 베이에서 수영을 하다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13일 저녁 8시쯤 남아를 발견해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반에는 리치몬드힐에 사는 42세 남성이 와사가 비치에서 물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여름이 가기 전 물놀이를 계획 중인 모든 주민들은 물놀이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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