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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0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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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게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캐나다 전국에서 두달 연속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지난 6월 4만3천여 개에 이어 7월에도 3만 6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자영업 분야에서 5만9천여 개 일자리가 문을 닫은 6월과 달리 7월에는 공공분야에서 무려 5만 1천여 개가 사라졌는데 특히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분야에서만 2만2천 여명이 구조조정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떠났습니다. 또 지난달엔 일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이 100만명에 달했습니다. 실업율은 직장을 구하는 구직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달에 이어 4.9%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간호사 인력난이 심화되며 응급실과 중환자실이 문 닫는 사태에 이른 가운데 전문가는 향후 경제 성장 둔화가 예상되면서 일부 분야의 고용 시장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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