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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30 1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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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부총리가 앨버타주 그랜드프래리 시청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 도중 갑자기 욕설을 듣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한 남성은 프리랜드 부총리를 향해 F 단어를 사용해가며 ‘앨버타에서 없어져라 배신자’라고 소리친 뒤 또 욕설과 여성을 비하하는 쌍욕을 해댔고, 남성과 함께 있던 여성도 ‘이곳은 네가 있을 곳이 아니라’며 거들었습니다. 이들이 왜 욕설을 했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건이 확산되자 연방정부는 정치인의 신변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가 보호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도 충격적이라며 공직자 중에서도 특히 여성과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공격이 늘어나고 있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가을에는 트루도 총리가 선거 유세 버스에 오르던 중 돌멩이 세례를 받았고, 신민당의 자그밋 싱 대표는 온타리오주에서 위협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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