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Bathurst Street과 Ellerslie Avenue에서  갓프리 식오드가 여성 2명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44세 엘비 식오드와 승무원 지망생이자 세네카 컬리지 학생인 20세 엔젤리카 식오드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46세 식오드를 붙잡아 2건의 이급살인 혐의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가해자와 사망자와의  구체적인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어 일요일 새벽 2시에는 스카보로 Amberjack Boulevard와 Bellamy Road North에서 남성 1명이 목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찾아왔으며 경찰이 피해자와 현장을 중심으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