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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2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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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이 광견병에 걸린 개와 접촉한 견주를 찾고 있습니다. 당국은 지난주 12(수요일)일 노스욕 바이슨 드라이브와 리가타 크레센트에서 갈색의 혼혈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밀접 접촉해 광견병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는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애완견과 견주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혼혈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지난 19일 광견병 진단을 받았으며, 주민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광견병은 물렸을 때 등 타액을 통해 주로 전염되고, 드물게 긁혔을 때도 전파 가능하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당국은 견주들은 애완견에 광견병 주사를 접종해 주고, 산책 시에는 항상 목줄을 채워야하며,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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