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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05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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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인력 부족에 대비해 공립도서관 절반을 일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도서관 44곳을 일시 폐쇄하고 이 곳의 직원들을 이용자가 많은 52개 공립도서관으로 재배치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력 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노스욕이나 토론토 다운타운 도서관 등 닫지 않고 운영되는 곳은 북모바일이나 홈 라이브러리 서비스, 디지털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부터 방역 규제가 강화돼 수용 인원의 절반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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