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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14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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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에서 연일 4천 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선 어제 새로 1천429명 늘고 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천400명에 달했고, 양성률도 일주일 새 두배 가까이 뛰며 7개월 만에 최대치인 6.6%를 기록했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인 809명이 돌파감염자로 확인됐으며, 토론토(239)와 욕 지역(128), 오타와(120)와 필지역(103)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고, 학교 관련 확진자도 550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선 주말 사흘동안 1천129명이 나와 일평균 370여 명이 늘었고, 5명이 사망했으며, 같은 기간 알버타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863명이며 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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