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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2.08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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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후 캐나다인 대다수가 연방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 기관인 레제에 따르면 응답자의 65%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일정 기간 동안 미국과의 국경을 차단해야 한다고 답했고, 같은 질문에 미국인은 57%만이 찬성했습니다. 모든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 의무화에 대해 87%가 찬성했으며, 미국 방문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84%에 달했습니다. 또 이전처럼 공공장소나 사적 모임, 거리두기를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도 68%로 높게 나왔습니다. 이외에 전국민 대상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대한 질문에 캐나다인은 64%가 찬성했는데 반대로 미국인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49%만이 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2월 3일부터 5일 사이 캐나다와 미국인 각각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4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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