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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06 1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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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남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낮 1시40분쯤 401 고속도로 인근 던밀스 로드에 있는 ‘조지 에스 헨리 아카데미’에서 남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바람에 또 다른 남학생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이 학교 재학생으로, 교내 CCTV를 조사한 경찰은 서로 아는 사이인 둘이 복도에서 다투다 한 명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복부에 자상을 입은 피해 학생은 병원을 직접 찾았다가 트라우마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한 가해 학생은 4시간 만인 어제 오후 5시45분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이외에 다른 학생이나 교사는 다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후 어제 오후 4시까지 학교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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