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News2021.09.07 13:06:51
-
집 값 안정이 연방 총선의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각 정당이 주택 공급 확대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주택 공급 정책이 과거 저소득층을 겨냥했다면 이번엔 중산층이 직장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연방자유당은 140만채의 주택 공급안을 발표하면서 중산층 대상 주택 10만채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4년간 40억 달러를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연방보수당은 3년 내에 주택 100만채를 건설하고 연방 정부의 건물과 토지의 15%를 주거용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고, 신민당은 10년 이내에 주택 50만채를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캐나다부동산협회에 따르면 7월 캐나다의 평균 집값은 57만5천달러로 1년 전보다 22% 올라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전국에서 집 값이 가장 비싼 토론토와 밴쿠버는 가격이 또 올랐습니다.지난달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1,070,911로 일년 전 동기간과 전달 보다 더 올랐습니다.특히 광역토론토에서는 416 지역보다 905 지역의 집 값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180만 달러로 10년 평균 보다 20% 뛰었습니다.이들 두 지역은 시장에 나온 매물량이 구매자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집 값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No.
|
Subject
| |
---|---|---|
10580 | 2021.09.24 | |
10579 | 2021.09.24 | |
10578 | 2021.09.24 | |
10577 | 2021.09.23 | |
10576 | 2021.09.23 | |
10575 | 2021.09.23 | |
10574 | 2021.09.23 | |
10573 | 2021.09.23 | |
10572 | 2021.09.22 | |
10571 | 2021.09.22 | |
10570 | 2021.09.22 | |
10569 | 2021.09.22 | |
10568 | 2021.09.22 | |
10567 | 2021.09.22 | |
10566 | 2021.09.22 | |
10565 | 2021.09.21 | |
10564 | 2021.09.21 | |
10563 | 2021.09.21 | |
10562 | 2021.09.21 | |
10561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