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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4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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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가 백신 접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투입합니다. 정부는 지역사회와 종교, 스포츠와 예술 단체들에 최개 2만 달러를 지원해 무료 티켓이나 선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종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MB주는 연일 200~300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온타리오주 다음으로 신규 환자가 많아 위니펙과 브랜든 등 확진율이 높은 지역은 등교 수업을 재개하지 않고 원격 수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알버타주에선 어제 신규 환자 296명이 늘고 5명이 사망했으며, 병원에 입원하거나 격리 중인 환자 5천831명 중 절반이 넘는 3천300여 명이 변이 감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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