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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19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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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 NACI)가 화이자 백신의 12세 이상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연방 보건부가 12세에서 17세 접종을 승인한데 이어 위원회가 권고하면서 연방정부도 어제 12세에서 18세 청소년은 누구나 화이자 백신을 두번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알버타주가 가장 먼저 12세 접종을 허용한데 이어 매니토바와 뉴펀드랜드 앤 라브라도르, 사스카추완, 퀘백주가 12세 이상 접종 계획을 밝혔습니다. 5월 31일부터 청소년의 사전 예약을 받기로 한 온타리오주에서는 제일 먼저 필 지역이 내일 아침 9시부터 필 지역 학교를 다니거나 거주 또는 일하는 청소년 모두가 사전 예약할 수 있는데 다만 15세까지는 부모나 가디언이 예약 시 구두로 승인해 줘야 합니다. 한편, 연방 정부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19 환자 중 19세 미만 연령층이 20%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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