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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14 1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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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기 살인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어젯밤 8시30분 버나비 마켓 크로싱 쇼핑몰에 있는 켁터스 클럽 앞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현장에 처음 도착한 팀이 BMW 안에서 총에 맞은 젊은 남성을 꺼내 응급소생술을 펼쳤으나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이 차량엔 10여 발의 총알 구멍이 났습니다.또 다른 남성과 여성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총 소리가 나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처음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는 목격자들은 유리창이 깨지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는 모습에 그야말로 지옥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어젯 밤 9시 써리 남부 지역에서 불에 탄 차량이 발견돼 이들 두 사건이 관련이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현지 언론은 사망자가 브라더스 키퍼스 갱단이라며 앞서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의 보복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앞서 지난 8일에는 버나비의 한 가게 앞에서 갱단에 연루된 19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당시 무고한 시민 1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이처럼 로워메인랜드 갱단 간 다툼이 공공 장소에서 연이어 발생하며 당국이 해결책 모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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