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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신규 환자 눈에 띄게 줄어..누적 확진자 130만명 돌파
  • News
    2021.05.12 13:07:17
  •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9천570명까지 치솟았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더디게 감소하다 5월 들어 눈에 띄게 줄면서 그제 6천 명, 어제는 5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각 주가 방역 고삐를 바짝 조이고 백신 접종을 늘린 덕분에 전국의 입원 환자도 줄고 있습니다. 

    이에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 절대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개인 보건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6월 초까지 봉쇄 조치가 유지되고 백신 접종률이 늘어나면 더 나은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타리오주는 사흘 연속 신규 환자가 2천 명대(2,320명)에 머물렀습니다. 

    토론토에서 712명, 필 지역 452명, 욕 지역과 더럼 지역에서 각각 100여 명씩 나왔습니다. 

    온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명에 육박했고, 어제 하루에만 32명이 추가 사망해 모두 8천374명이 희생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신규 환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으며 어제는 2명이 사망했습니다. 

    퀘백주도 하루 신규 환자 수가 700명 대로 떨어졌는데 이에 반해 알버타와 매니토바, 노바스코샤주는 잇단 집단 감염으로 추가 봉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오늘 130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도 2만4천759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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