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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21 1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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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캐나다 트럭 운전자들에게 공짜 백신을 놔주기로 했습니다. 미국 노스다코타와 매니토바주를 오가는 트럭 운전자 2,000~4,000명이 대상으로 매니토바 트럭 연합이 대상자를 선정한 뒤 6~8주 동안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스다코타 주정부가 간호 인력을 지워느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얀센 백신도 일시 중단 조치가 풀리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1회 접종 인구가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반면 캐나다는 25.5%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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