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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4.15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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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동쪽 400번 고속도로 인근 401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시사가에 거주하는 78세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고, 두번째 부상자도 크게 다쳤습니다. 온주 경찰은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익스프레스에서 승용차 2대와 운송 트럭이 추돌했다며 이슬링턴 애비뉴 인근 익스프레스 구간을 막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면서 오늘 아침 401 고속도로 양방행 통행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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