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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스테이-앳-홈 2주 더 연장할 듯..야외 시설 열어라 강력 촉구
  • News
    2021.05.10 12:02:08
  • 온타리오주의 스테이-앳-홈 명령이 더 연장될 예정입니다.   

    앞서 전문가들이 이런 추세라면 20일에 완화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오늘 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부 장관이 규제 연장을 확인했습니다. 

    6월 2일까지 2주 더 연장되며 총 8주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봉쇄 연장과는 달리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야외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야외 스포츠 활동이 상대적으로 전파 위험이 낮다는 건데 지난주까지도 정부는 입원 환자와 중증 환자 등을 이유로 아직 계획에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토론토 시의회는 야외 활동 재개를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온주 정부에 촉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토론토 당국은 이번 규제가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지금처럼 모두가 접촉을 제한해야 6월 1일까지 하루 400명으로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 명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그제는 3천 명을 넘었는데 어제 2천716명 늘어 4월 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 3천900명에서 3천17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확진율은 9.1%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807명)와 필 지역(707명)에서 신규 환자의 절반이 나왔고, 확진자 가운데 19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질병전문가들은 중증 환자 수가 여전히 800명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더는 늘지 않고 있다며 이제부터 서서히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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