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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16 0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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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연휴인 어제 오후 4시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인과 핀치 애비뉴 인근 주택 현관과 펜스에서 여러개의 총알 구멍을 발견한 경찰은 권총을 든 20대 흑인 남성이 총을 쏜 뒤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키 183센티미터에 검은색 옷을 입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앞서 14세 소녀가 총상을 입은 지역으로, 당시 머리에 중상을 입은 소녀는 다행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누군가 실수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달아난 4명에게 자수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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