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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베이뷰 빌리지서 코요테 공격..집 뒤뜰서 공격
  • News
    2021.01.28 10:08:18
  • 최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발생한 코요테 공격과 관련해 당국이 앞서의 입장을 번복하고 사건이 발생한 지점을 공개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2곳에서 발생했는데 첫번째는 노스욕의 핀치와 베이뷰 교차로 근처이고 두번째는 로렌스와 마운트 플레젠트에 있는 블라이스우드 리빈 공원 인근이며, 2건 모두 집 뒤뜰에서 발생했습니다. 도시에서도 코요테를 목격할 수 있다는 당국은 고양이는 가급적 실내에 두고, 지정 공원이 아닌 곳에서는 애완견에 목줄을 하며, 집 밖에 사료를 두지 말고, 집 근처에 쓰레기를 방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코요테가 보통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먹이를 주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굴이나 새끼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토론토와 달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는 산책 나온 시민 10여 명이 코요테에게 물려 2마리가 안락사했으며, 최근 또 다른 공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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