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669명이 나오고 장기 요양원 거주민 다수를 포함 21명이 추가 사망했으며, 병원에 입원한 744명 중 12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알버타주는 장기요양원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이들을 최우선으로 백신 2회차 접종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밀접 접촉자가 격리 초기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7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반드시 14일동안 자가 격리하고 모든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