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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2월 토론토 주택 값 천정부지로 치솟아...월평균가격 100만달러 넘어
  • News
    2015.03.05 09:41:37
  • 온타리오주 토론토 단독주택의 한달 거래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백만달러를 넘었습니다. 

    토론토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416 토론토의 단독주택 평균 값은 1백4만18달러입니다.

    지난해 4월 한때 평균 1백만달러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월별 평균 값이 1백만달러를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론토 단독주택의 평균 값은 지난 2010년 2월 6십8만4천3백95달러에서 5년 사이 두배 가까이 치솟았으며, 지난해 2월 대비 8.8% 뛰었습니다.   

    이처럼 주택거래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는 토론토에 정착하는 신규 가정이 늘기 때문으로, 지난달에는 주택 구매자보다 시장에 나온 매물이 적다보니 집 값이 올랐다고 업계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북부지역의 1층 단독주택은 약 9십5만달러, 다운타운의 빅토리안 주택은 1백3만여달러이며, 스카보로의 2층 단독주택은 1백6만8천여달러, 에토비코 주택은 9십9만여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외에도 주택과 콘도등을 포함한 광역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5십만9천6백여달러로 일년전보다 7.8% 올랐으며, 거래량도 11.3% 증가했습니다. 

    이 중 905 지역 단독주택 평균 값은 6십9만4천3백여달러이며, 타운하우스는 416 지역의 집 값이 하락한데 반해 905 지역은 올랐습니다. 

    콘도의 경우 GTA 평균 값이 2.4% 올랐으며, 416과 905 지역의 거래 가격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토론토 집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이 기간동안 가계 평균 수입은 2010년 6만8천여달러에서 2012년 7만1천여달러로 단 3천여달러 정도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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