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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20대 엄마 4살 아들 벌거벗은 채 도로에 방치..당시 체감온도 -23도
  • News
    2015.02.23 08:04:09
  • 20대 젊은 엄마가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에 벌거벗은 어린 아들을 길거리에 방치해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낮 에토비코 남부 레익쇼어 블루버드와 트웰프스 스트릿에서 한 주민이 벌거벗은 채 울고 있는 4세 남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소년의 집은 비어있었으나 이후 경찰이 23살 엄마를 기소했으며 여성은 지난 토요일 법정에 출두해 보석금 2천달러를 내고 풀려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년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아동보호기구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바로 하루 전에 발생한 3세 일라지아군의 악몽을 떠올리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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