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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미시사가, 남편이 실수로 부인 치어..바퀴 바람 넣던 중 사고
  • News
    2016.06.09 07:27:27
  •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주유소에서 76세 할머니가 남편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30분쯤 에린밀스 파크웨이와 파울러 드라이브에 있는 쉘 주유소에서 차 바퀴에 바람을 넣으려던 할머니가 차 위치를 바꾸려던 남편 차에 치였습니다. 당시 근처 병원에 후송됐던 76세 할머니는 내상과 골절상 등이 심해 써니브룩 병원으로 항공 후송됐으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바퀴에 바람을 넣기 위해 노부부가 차에서 내렸는데 펌프줄이 닿지 않자 남편이 차에 타고 후진하던 중 부인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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