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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자전거, 보행자 사고 급증..시 당국 특별 대책 강구
  • News
    2016.07.11 08:15:44
  •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만 3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50분쯤 던밀스와 쉐퍼드 애비뉴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30분에는 다운타운 퀸 스트릿과 레슬리 스트릿에서 싸이클리스트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다리를 다쳤습니다.?


    또 10시30분에는 쉐퍼드 애비뉴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에서도 사고가 발생해 싸이클리스트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외에도 최근들어 싸이클리스트와 보행자 사망 사고가 이어지면서 토론토 시 당국은 도로 안전망과 자전거 전용 도로 구축 등을 위한 특별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올들어 교통 사고로 숨진 사망자 수는 64명인데 이중 절반이 넘는 38명이 보행자이며, 싸이클리스트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이에 시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는 물론 싸이클리스트도 안전에 늘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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