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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필 어린이와 10대 확진 증가..어린이집, 썸머캠프 우려
  • News
    2020.06.16 11:49:55
  • 온주 학교.jpg


    온타리오주의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데 반해 20세 미만 연령층의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구엘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5월 중순 이후 모든 연령층에서 평평한 감염 곡선이 나왔는데 유독 20세 미만에서 상승 곡선이 그려졌습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토론토와 필 지역에서 나타났습니다.  


    4월과 5월을 비교할 때 토론토는 4월 평균 4명에서 10명 이상으로 늘었고, 필 지역도 2명에서 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들 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어린이 집과 학교가 문을 닫은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라며 연구진은 놀라운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령대의 누적 환자 수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어린이 집들이 속속 문을 열고 썸머캠프가 이어지면 형제, 자매간 또는 친구 간 감염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온주와 달리 등교 수업을 시작한 퀘백주에서는 5월 11일에서 31일 사이 학교 여러곳에서 학생과 직원 78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바 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20대의 경우에는 토론토가 5월 말들어 감염자가 하루 18명씩 늘며 소폭 감소한데 반해 반해 필 지역은 하루 2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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