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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비상사태 30일까지 연장할 듯..옴부즈맨 정부 대응 조사키로
  • News
    2020.06.01 13:16:28
  • 온타리오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안은 내일 결정될 예정인데 비상 사태가 연장되면 모임 제한과 식당 영업 중단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어제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며 퀘백주를 뛰어 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무려 81명이 온주 남서쪽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입니다. 


    다만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781명으로, 지난 4월 14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외에도 온주에서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카보로 마캄로드 1250번지에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마련된다며 의심증상이 있거나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밖에 온주 감사원인 옴부즈맨이 장기요양원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원 처리와 시설에 대한 조사, 응급 계획과 코로나19 감염자 데이터 수집, 코로나 기간 중 지원조치와 요양원 거주민과 직원, 정부와의 의사소통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방정부는 지자체의 기간산업 지원금인 22억달러를 앞당겨 미리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론토 시는 코로나19 이후 15억 달러 적자라며 연방과 주정부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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