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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지역별 영업재개 검토 중..연방 미국 가족방문 허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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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13:16:49
  •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역에 따라 재개 일정을 달리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도 지역별 재개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오늘은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퀘백이나 알버타주와 같이 지역별로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또 고위험군인 코로나 핫스팟과 직장을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토론토 시가 공개한 지역별 확진자 현황에 따라 이들 지역에 추가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영업 재개에 따른 직장 내 집단 감염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공장과 식료품점, 배달업체, 그외 다른 여러 직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서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오후 4시까지 온주의 신규 확진자 344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2만7천210명, 사망자는 2천230명입니다. 


    한편, 연방정부가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가족은 미국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도입 시기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앞서 정부는 오는 6월 21일까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봉쇄하고 여행이나 방문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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