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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04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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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사망 원인 중 자살이 2위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캐나다아동복지 단체(Children First Canad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 5명 중 1명이 정신 건강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이들 대부분이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이들의 18%만이 시설이나 기관을 찾아 매우 낮은 편입니다.
당국은 신학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패닉, 불안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와 자주 대화를 나누며 고민이나 문제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다만 많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솔직히 털어놓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기관에 따르면 전국에 8백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있는데 이들 3명 중 1명이 불안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아이들의 첫번째 사망원인은 사고와 예방 가능한 부상이며, 이외에도 학대와 빈곤, 비만과 식량부족, 예방접종과 따돌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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