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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28 1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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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4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문가 예상을 웃돌며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4월 국내 GDP 증가율은 0.3%입니다.
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0.1% 증가를 예상했는데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일 샌드 추출 분야의 11% 상승에 힘입어 오일과 가스 분야가 크게 늘었고, 의약품과 장비, 기계 등의 도매 무역이 넉달 연속 증가했습니다.건설업도 비교적 좋았습니다.반대로 제조업은 -0.8%를 보여 2017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질쳤습니다.또 소매업과 운송, 창고업도 줄었습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서 예상한 대로 3월을 시작으로 2분기 들어 국내 경기가 나아지는 모양세하고 설명했습니다.이에따라 연방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전망도 낮아졌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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