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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07 1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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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가 오늘 아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NC-라발린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트루도 총리는 SNC-라발린 비호 사태는 소통의 부재와 수석보좌관과 전 법무장관 사이에 신뢰가 약화되면서 초래됐다고 해명했습니다.트루도 총리는 조디 윌슨-레이볼드 전 장관의 결정이 끼칠 영향에 대해 주의를 줄 것을 측근에게 요청했는데 이 과정에서 제럴드 버츠 전 수석보좌관과 윌슨-레이볼드 전 법무장관 사이에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트뤼도 총리는 윌슨-레이볼드 전 장관이 SNC-라발린 문제에 대해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을 때라고 여겨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한 나라 수장으로 그 둘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는데 몰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트루도 총리는 또 이번 일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오늘 기자회견에서 트루도 총리는 사과는 하지 않았으며, 대신 전 장관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이에 대해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는 트루도 총리가 부패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연방경찰 수사와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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