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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2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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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런던 코스트코에서 발생한 여아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 60대 여성 운전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피고 66살 루스버거는 지난해 7월 코스트코 정문 앞으로 차량을 질주해 6살 에디슨양과 여동생, 그리고 임신 8개월차인 에디슨양의 엄마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에디슨양이 숨지고 제왕 절개로 출산한 영아가 태어난 지 일주일만에 숨졌습니다. 이에 재판관은 사고 당시 발이 브레이크 페달 밑에 끼었다는 피고측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난폭운전에 의한 사망과 위험 운전에 의한 상해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는 최고 14년 징역에 운전면허정지는 물론 전과 기록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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