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시간 안이면 추가 요금 없이 어디서든 내렸다 다시 탈 수 있고 횟수도 무제한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할 수 있으며, 방향도 관계 없어 왕복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현금이나 티켓 사용자는 해당이 안되고 프레스토 카드 이용자에게만 적용됩니다. 

프레스토 카드 소지자는 버스나 지하철, 스트릿카를 탈 때마다 단말기에 카드를 가져다 대며, 2시간 이내면 추가 요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시행 초기 오류 발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승객들은 프레스토 카드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TTC는 올들어 요금 동결과 어린이 무료 승차, 저소득층 할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