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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30대 손자가 할머니 흉기 살해..GTA 강력범죄 기승
  • News
    2018.08.20 08:33:17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30대 손자가 할머니를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6시30분 에토비코 키플링과 딕슨 로드에 있는 가정집에서 84살 할머니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피의자는 최근 할머니 집으로 이사 온 31살의 손자 미카엘 콜라스토스티였습니다.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당시 이 집에서 할아버지를 간병하던 32살의 간병인 여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손자를 일급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밤 10시에는 퀸스웨이와 더 웨스트몰 인근 쉐어웨이 가든에서 흉기 난동극이 벌어져 15세 소년 1명을 포함,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 중 20대 남성 1명이 병원에서 숨진 가운데 또 다른 1명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기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새벽 2시 토론토 다운타운 애들레이드와 팔리아먼트 인근에 있는 시영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몸통에 총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사건에 연루된 차량과 폐쇄회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사건 현장에서 목격된 백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밤 10시에는 에토비코 핀치 애비뉴와 험버 컬리지 블루버드 인근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았고, 10시 35분께는 케네디와 엘스미어 로드에 있는 도르셋 파크에서 30대 남성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광역토론토에서 총기와 흉기 등의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말 3건을 포함해 올들어 발생한 살인사건은 벌써 63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진: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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