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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마리화나 온라인서만 판매..내년 4월부터 민간 소매상 판매 개시
  • News
    2018.08.14 10:41:10

  • 마리화나 합법화를 두달여 앞둔 가운데 온타리오주 정부가 판매 계획을 내놨습니다.  

    온주 정부는 마리화나 사업을 하지 않으며 민간 유통 채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만 민간 소매상이 내년 4월 1일부터 개시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캐너비스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팔도록 할 방침입니다. 

    온라인 판매처는 강력한 인증 시스템에 안전한 배달을 약속한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온주의 구매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며, 집에 딸린 야외 공간을 포함한 개인 소유 거주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간 유통 채널과 관련해 정부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위반시 징역형과 상당한 벌금을 내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간 부문 업체들과의 협력은 물론 올해 민간 판매상 제도를 도입하는 알버타와 매니토바, 사스카추완 주 등 다른 주의 민간 모델을 밴치마칭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빅 피델리 재무장관과 캐롤라인 멀루니 법무장관은 치안 유지가 이번 제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마리화나를 유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토론토 시 등 각 지차제들이 해당 구역 안에 마리화나 가게를 금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주 보수당 정부는 앞서 자유당 정부가 발표한 LCBO 독점 거래 방안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 

    한편, 온주 처럼 운영되는 민간 소매상 제도는 알버타와 매니토바, 사스카추완, 뉴펀드랜드 주이며,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정부가 운영하는 가게와 개인 소매상이 혼합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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