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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폭우 하루만에 도시 기능 마비..기상 재앙 우려 높아
  • 손희정기자
    2018.08.09 09:23:4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기습 폭우 탓에 한 때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이번 기습 폭우는 스틸스와 번 시 주변에서 발생한 일명 '샤워 셀' 로 북부에서 남쪽으로 서서히 이동하며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지난 화요일 하루동안의 강수량을 비교해 보면 빌리비숍 공항이 72밀리미터, 다운타운 59 밀리미터, 미시시가 22밀리미터인데 반해 피어슨국제공항은 단 6밀리미터, 버튼빌 공항도 2밀리미터에 그쳤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 한달동안의 평균 강수량은 47밀리미터입니다. 


    이번 기습 홍수로 인해 다운타운 도로들이 물에 잠겨 차들이 침수됐고, 시민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건너야 했으며 콘도 복도에서 비오듯 물이 새고, 로비와 지하주차장도 물에 잠겼습니다. 


    토론토 시청 건물 여기저기서도 물이 샌 가운데 노스욕 서쪽 전철역들이 어제 하루동안 폐쇄되는 등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 시가 단 하루만에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이에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간 산업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나 전문가는 시가 사업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너무 더딘 탓에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기상 재난이 캐나다를 넘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자 전문가들은 이를 기후변화의 징후라고 지적했습니다. 


    기후 변화나 지구 온난화는 대기 중 온실 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표면에 도달한 태양열이 우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의 폭염과 최악의 산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폭염 이외에도 폭우와 강풍, 폭설은 물론 가뭄이나 태풍, 허리케인 등 위험한 기후 재난이 지구촌을 덮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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