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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06 0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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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리컬럼비아와 온타리오주에서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BC주에서는 지난 화요일 밤 9시30분경 랭리 앨더그로브 지역에서 쓰레기를 꺼내러 나온 여성이 괴한에게 협박당해 집 안으로 끌려가 성폭행 당했으며, 이어 어제 새벽 4시경에는 써리 132A 10700 블럭에 있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온 괴한이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했습니다. 이에 현지 경찰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하고 2~30대 백인 용의자를 추적하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지난달 16일 밤 8시15분 다운타운 리버티 빌리지에서 28세 여성이 괴한에게 붙잡혔다 빠져나왔으며, 키 173센티미터, 보통 체격에 어두운 계열의 후디 스웨터와 바지를 입은 백인 남성을 쫒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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