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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금속 돌려준 여성 화제..50센트 중고매장 상자 안서 발견
  • News
    2018.01.25 10:57:50


  • 중고 할인 매장에서 구매한 상자 안에서 보석들을 발견한 여성이 이를 매장에 다시 되돌려 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레타 심스 씨는 최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던칸에 있는 중고 매장 스리트프 스토어에서 50센트에 면봉 상자를 샀는데 집에 도착해 상자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상자 안에서 1천800 달러 상당의 반지와 목걸이가 발견된 겁니다.  


    이를 본 심스 씨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상자를 들고 다시 20킬로미터를 달려 중고 매장 직원에게 돌려줬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보석은 해외에 사는 한 남성이 숨진 가족의 유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판매금은 지역 병원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캐나다 구세군이 운영하는 중고할인 매장에서 일어난 심스 씨 이야기가 화제인 가운데 프린스루퍼트에 있는 매장 직원은 기부받은 책들을 정리하던 중 생전에 모친이 자필로 쓴 편지를 발견하는 기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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