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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27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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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이 중 1명이 매일 총상을 입는다는 심각한 집계가 나왔습니다.온주아동병원과 협회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4세 이하 연령의 총기 피해 사건을 조사한 결과 해마다 평균 3백55명이 총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습니다.이들 중 사망자는 7% 정도인 23~25명 수준입니다.또 전국적으로도 일년에 청소년과 청년 6백35명이 총에 맞아 숨졌는데 이들의 94%는 남성이며, 25%는 폭행 사건과 관련됐습니다.물론 갱단간의 총격전이 이 수치에 포함됐지만 문제는 의도치 않았거나 우발적인 사고들로 인해 무고한 청소년과 젊은층이 피해를 입는 겁니다.특히 온주에서는 총기 사건 4건 중 3건이 이 사고에 속합니다.이외에도 캐나다소아과협회에 따르면 모든 연령층의 총기 사망 사건은 연간 1천3백여건에 달합니다.이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이에 협회는 캐나다 가구의 17%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며 가정의는 환자에게 총기 소지 여부를 묻고 사태의 삼각성을 알려 총기의 안전 보관에 대해 경고할 것을 조언했습니다.캐나다에서는 유콘주의 총기 소지율이 가장 높고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주가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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