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주 롱귀엘에서 30대 엄마가 어린 딸을 성매매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9세인 여성은 지난 3년 여 동안 9세인 자신의 어린 딸을 61세인 마크 클러멍에게 보내 만지거나 성접촉하도록 허용하는 댓가로 돈을 챙겨왔습니다. 지난주 엄마의 911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상한 점을 발견 조사한 끝에 엄마와 남성의 범행을 확인한 경찰은 최고 14년형이 가능한 미성년 성접촉 가담죄로 엄마를 기소하고 이어 미성년 성폭행 등 여러건의 성범죄 관련 혐의로 클러멍을 기소했으며, 크러멍은 유사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