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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GTA, 오늘과 내일 폭풍설 주의보..곳에 따라 10~30cm 눈 예보
  • News
    2017.03.13 10:23:51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지역에 폭풍설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 북동부 대서양 근처 거대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발생한 눈 폭풍이 온주 남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지 때문입니다.   

    이에 토론토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리고, 내일도 눈보라가 이어지며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일 예정입니다.  

    또 시속 50킬로미터 바람으로 인해 눈발이 날리며 가시 거리가 짧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당국은 오늘 밤과 내일 밤까지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미시사가와 브램튼, 옥빌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해밀턴과 할튼, 나이아가라 지역에도 폭풍설 경보가 발령됐으며, 이 지역에는 최대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키치너-워터루와 윈저 지역에도 특별 기상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타와 지역은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기온이 뚝 떨어져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 뉴펀드랜드주를 강타한 눈폭풍으로 인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들이 잇따른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도 5천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는 10여 년 만이 가장 강력한 눈폭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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