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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팬암게임 교통난 해소 계획 발표..비현실적이다 비난
  • News
    2015.03.25 10:44:23
  • 오는 7월 팬암 게임을 앞두고 온타리오주 정부가 교통난 해소안을 발표한 가운데 비현실적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팬암과 장애인 팬암 경기가 열리는 동안 2십5만여명이 토론토 지역을 방문해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통량을 지금보다 20%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시민들이 나서서 카풀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고 휴가를 떠나거나 재택근무를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통 전문가들은 운전자 5명 중 1명에게 차량을 이용하지 말라는 건데 이는 부탁이지 계획이 아니라며 무책임하고 비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팬암 경기는 오는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팬암 경기는 8월 7일에서 15일까지 개최됩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이 기간동안 주요 고속도로에 다인승전용차로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팬암게임 중에는 3인승에, 장애인 팬암게임 중에는 2인승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기간동안 노스욕에서는 특히 욕 대학 인근 지역의 통행이 금지되며, 가디너 고가도로 이용 시간도 많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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