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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캐나다 사망자 2명..군항공기로 국민 수용
  • AnyNews
    2023.10.11 13:21:31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캐나다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방정부가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출신의 22세 벤 미즈라치 씨와 퀘백주 몬트리얼 출신의 33세 알렉산드 루크씨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희생자와 유가족을 깊이 애도한다고 전한 정부는 어제 유가족과 통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3명이 실종 상태이며, 안전을 위해 인질 중에 캐나다인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인질 협상 대표와 접촉해 왔고, 전문가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혀 인질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캐나다군 항공기 두 대가 내일이나 모레 텔아비브 공항에서 그리스 아테네까지 캐나다인을 수송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 에어캐나다를 통해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텔아비브 공항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옵션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텔아비브와 라말라 영사 지원은 열려있고, 오타와와 요르단, 이집트, 레바논에서 24시간 응급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여행자들은 전쟁이 터지며 항공기가 취소됐는데도 대사관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월요일 하마스에 대해 이스라엘의 모든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총장은 이스라엘군 장병 50명을 포함해 최소 150여 명의 인질을 가자지구에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더 큰 충돌과 확산을 피할 것을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총장은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한 데 대해 식량과 식수 등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은 가자지구 내로 반입이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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