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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베스트비포 속였나 '파장'..샤퍼스 왜 이리 비싸?
  • AnyNews
    2023.10.05 12:24:29
  • 캐나다 3대 식품업체 중 한 곳인 메트로가 유통기한을 속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레딧)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난달 29일 토론토 다운타운(College와 Yonge)의 한 메트로에서 베이컨으로 감싼 치킨을 구매했습니다. 

    베스트비포는 10월 9일었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뜯어보니 제조업체가 붙인 것으로 보이는 진공포장에는 9월30일이 베스트비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요리를 하다 결국 치킨을 버렸다는 글쓴이는 비교 사진을 올리고 재포장한 제품을 조심하라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슈퍼마켓에서 양념된 고기는 사지 말아야 한다', '샌드위치나 과일컵도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래되거나 상하기 전, 또는 더 이상 팔 수 없는 제품으로 만든다는 주장입니다.    

    이외에도 글쓴이는 메트로와 캐나다식품안전청에 신고했다며 하루가 지나도 메트로는 답이 없었지만 안전청은 다음날 조사할 것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Loblaws 소유인 Shoppers Drug Mart는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 때문에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한 젊은 부부는 시밀락 분유 가격이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나며 비교 사진을 올렸는데 샤퍼스는 도난 방지용으로 $42.29를, 이에 반해 월마트는 $32.98였습니다.  

    아무리 할인 가격이라 하더라도 10달러 차이는 너무 컸던 겁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주 급하거나 할인 아니면 로블로나 샤퍼스는 가지 않는다', '유아용품은 절대 이곳에서 사지 말아야', '샤퍼스 가격이 최악이다'라며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식료품 물가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 연방정부가 5대 식품업체 대표들과 만나 식품 가격 인하를 논의하고 오는 9일까지 조정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지만 어떤 대응안을 내놓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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