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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모임서 16세 소년 흉기 찔려 사망..연휴 잇단 강력사건
  • AnyNews
    2023.07.04 12:37:23
  •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한 친지 모임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10시쯤, East Mountain 인근 Cadham Boulevard에 있는 가정집에서 16살 소년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이날 가족과 함께 사촌 집을 방문했다 변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사촌인 22살의 Laureano Bistoyong으로, 범행 후 도주했다가 다음날 아침 사건 현장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잠기지 않은 타인의 차에 타고 있다 운전자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통해 가해자를 일급 살인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이날 사건이 발생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엔 1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신원은 가족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웃에 따르면 이 집에는 아버지와 아들 둘이 살고 있으며, 1년에 한번 정도 여럿이 모여 조용히 모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같은날 밤 10시반에는 토론토 Kipling Avenue와 Albion Road에 있는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고 숨졌으며, 앞서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는 미시사가의 한 플라자에서 4명이 총에 맞았으며, 피해자들 모두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이들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코퀴틀람에서도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요일 밤 9시반경, 로히드 몰 북쪽 Foster Avenue와 North Road에 있는 콘도 인근에서 남성 1명이 수 차례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살인사건전담팀이 목격자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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