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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27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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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 홈디포가 2018년부터 4년 동안 메타와 고객 정보를 공유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연방프라이버시위원회에 따르면 홈디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Meta)와 이메일 주소 및 매장 구매 정보가 포함된 암호화된 전자영수증의 세부 정보를 고객의 동의 없이 공유했습니다. 홈디포는 공유 내용에 중요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지난해 10월부터 공유를 중단했다고 강조했으나 이를 통해 메타는 이 고객이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는지 확인한 뒤 구매 상품과 페이스북 광고 제품을 비교해 광고 효과를 측정했고, 이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했을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홈디포 입장에선 민감하지 않은 정보일 수 있지만 개인의 건강이나 취향, 구매 습관 등에 대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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