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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31 14: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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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비정상적으로 치솟았던 집 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저금리에 재택 근무가 급증하면서 더 넓은 집을 찾아 외곽 지역으로 몰리며 더럼과 필, 욕 지역의 집 값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그런데 일상회복에 금리가 연속 오르면서 광역토론토 집 값은 지난해 2월 133만여 달러에서 열달 후인 12월에는 105만 달러로 21%가 뚝 떨어졌습니다.특히 일부 지역은 30% 넘게 급락해 거품이 빠지며 주택 붕괴가 현실이 되버렸습니다.Scougog 지역은 44%, Brock(39%)과 Uxbridge(37%), King(37%), Innisfil (35%), Clarington(35%)도 30% 넘게 떨어졌습니다.일부지역을 빼고 대체로 많이 오른 만큼 하락폭도 컸습니다이외에 같은 기간 노스욕 윌로우데일 동부는 16%(-$213,254), 윌로우데일 서부는 5.5%(-73,2755) 하락했습니다.리치몬드힐도 -15%(-$230,232), 미시사가는 -20%, 반 지역 17% (-$265,811), 옥빌도 18%(-$318,726) 떨어졌습니다.이처럼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대해 업계 관계자는 한마디로 규정하긴 어렵지만 단독 주택이 많은 외곽 지역이 콘도가 많은 도심보다 가격 조정 여파가 더 크기 때문에 주택 형태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욕밀스와 브라이들패스 지역도 38% 급락했지만 이는 거래량이 줄어든 때문으로 거래량 역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처럼 대부분 지역에서 집 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토론토 다운타운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다시 가격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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