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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이틀 연속 500명 대..추가 재개에 제동 걸리나
  • News
    2021.08.13 12:46:54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중 72%(368명)가 백신 미접종자들이며, 57명은 부분 접종, 접종 완료자는 80여 명입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10명을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129명, 필 지역 61명, 욕 지역 33명이며, 해밀턴에서도 51명이 나왔습니다. 

    또 앞서 누락된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신규 환자가 증가하자 온주 사이언스 자문기구가 경제 재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구는 감염재생산지수(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확진자 수)가 1.62라며, 확진자 10명이 16명에게 감염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확진자가 두배씩 증가하는 간격도 앞서 10일에서 8일로 빨라졌습니다. 

    확산 지역 또한 주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까지만해도 전체 34개 보건 지역 중 21개 지역에 그쳤는데 지금은 28개 지역에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도 문젭니다. 

    해밀턴을 포함한 12개 지역은 아직 온주 평균인 70%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문가들은 신학기가 다가오는데 예정대로 규제를 완화했다가는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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